이 포스트는 2021년 09월 06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바로가기]

 

사업 지원

지원시기 : 2021년 2분기

 

1. 시작 화면

지원 접수 페이지

2. 신청폼 작성

간단히 약관에 동의하고 초본을 제출하는 것이 전부이다.

사업 신청

3. 신청 완료 페이지

모든 신청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신청 완료

4. 지급 일정 안내

2분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약 15일 신청, 20일의 심사기간을 거친다. 즉 약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지급 일정 안내

5. 카카오톡 접수 완료 안내

카카오톡 접수 완료 안내

6. 지급!

실제로 5월의 어느 날(날짜 정확히는 기억 안남), 75만원이 들어왔다. 필자의 경우 코로나 특수로 인해 한번에 많은 양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항목에 동의를 해서 그렇다. 이거로 자전거 사고 장보는데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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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2021년 09월 06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바로가기]

 

사업 요약

경기도에 거주중인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25만원, 총 100만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주겠다!

  • 대상 : 경기도내 거주중인 만 24세 청년.
  • 금액 : 최대 100만원, 25만원씩 총 4번을 지역화폐로 지급

 

특별 조건

거주 조건(경기도)

  •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혹은
  • 총 10년 이상을 합산 거주한 경우

제한 조건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중복 참여 불가
  • 취성패 2단계시 금액에 조정이 있을 수 있음
  • (자세한 것은 사이트 참고 및 담당자한테 문의)

 

필수 제출 서류(온라인)

  • 주민등록초본 - 이 마저도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첨부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끝난다.

 

참고사항

  • 2021년도 2분기 신청 당시에는 코로나 특수 기간으로 다음 분기 금액을 당겨 받는 것이 가능했음
  • 한번 신청하면 다음에는 자동으로 신청되니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됨 
  • 이렇게 쉽게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은 지금까지 없었다!

다음글 :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사업지원 및 결과]

이 포스트는 2020년 12월 27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사업 요약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에게 저금리 1.2% 전세(월세도 포함) 보증금 대출 최대 1억 지원

 

사업 대상 및 제한 사항

사업 대상 

  •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외벌이 3천5백만원 이하), 순자산가액2.88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예비세대주 포함)
  •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자(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 단 max 만 39세)

대출금

  • 연 1.2%

대출한도

  • 최대 1억원 이내 (보증금 80%, 보증금 100% 유형 2개 존재)

대출기간

  • 최초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

중요 조건

  • 계약 후 해당 세대에 거주 해야함
  • 세대원 전원 무주택
  • 세대주가 성년일 것

신청 절차

  1. 가대출 심사
    • 은행에 가서 본인이 중기청 청년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제가 대출 80%가 나올까요~ 하고 물어보는 과정 (+나중에 준비해야할 서류 목록 받기)
    • 서류 준비물 -> 위 링크 참고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상담]
  2. 매물 검색
    •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매물을 검색해야 한다. 이 때, 바로 가지 말고 부동산에 미리 전화해서 중기청 전세자금대추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라. 그러면 매물이 확 줄어드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실 1차적인 문제는 전세 매물이 별로 없다는 것, 2차적인 해당 매물이 중기청 조건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인데(융자가 많은 경우), 이런 곳은 애초에 들어가면 안된다. 융자 1000만원으로도 경매 진행은 가능하다. 무조건 융자 없는 곳을 들어가자
  3. 계약서
    • 계약서를 쓸 때, 계약금을 넣을 텐데 (5% 정도), 이 때 무조건 전세자금대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계약금을 돌려준다는 특약을 적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주인이 매우 싫어한다. 왜냐하면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심사가 최소 2주는 걸리기 때문에, 만약 그 사이 다른 세입자가 왔었고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주인 입장에서는 2주를 손해본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어쩔수 없다 ㅜㅜ 무조건 특약 적어달라고 우겨야한다.
  4. 은행 대출 본심사
    • 은행 대출 본심사는 가심사 때 받은 목록에 있는 서류를 준비해서 가면 된다. 이 때 서류는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본심사를 받고 싶은 은행에 가서 가심사를 받아야한다.
    • 참고로, 월급통장이 속해있는 가까운 은행이 보통 친절하더라

FAQ

사실, 이 글보다는 다른 글들이 이 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한 것이 많다. 그래서 필자가 고생하면서 알아냈던 정보를 추가적으로 올리고자 한다. 

  1. 연소득 산정 기준
    1. 1년 이상 일한 근로자는 근로징수 원천징수 영수증
    2. 1년 미만 근로자 : 모든 소득의 월평균이 291만 6천원 이하
      1. 3500만원 / 12개월 = 약 291만 6천원
      2. 만약 4개월 동안 (200,200,200,400)을 받았다면, 월평균 250만원으로 가능
  2. 1년 미만 근로자의 경우 첫달 월급은 산정되는가?
    1. 예시 : 1월 1일에 취업, 1월 25일에 첫 월급 수령. 5월까지 근무했다면 평균 월소득은 1,2,3,4,5월 혹은 2,3,4,5월 소득? 
    2. 정답 : 은행마다 다르다! (이건 진짜다. 은행마다 다르다. 필자가 경험했다. 고로, 가능한 은행에 가서 은행원한테 상담받자)

사업 평가

사실 이 사업은 연봉이 적은 중소기업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알짜배기 사업 중 하나이다. 문제는 서울 전세는 1억 이상인 경우도 매우 많고, 연봉 3500이하라는 조건때문에 그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는 한다. 연봉 3500으로 자취하면 팍팍하다.... 직장에서 집이 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취해야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제도이기는 하다. 

 

관련글 :

[행복주택 중기청 전세자금대출 상담]

[행복주택 잔금 납부 및 이사]

이 포스트는 2020년 12월 26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행복주택은 단지별로 전형이 다르니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행복주택 정식 블로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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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계약금 납부

LH 청약센터 -> 임대주택 -> 계약정보에 가면 당첨된 행복주택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 임대료 / 보증금 납부 계좌 및 금액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으니, 보증금 계좌로 계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안내문에는 24시간 동안 계약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서, 계약금 납부도 같은 맥락인줄 알았는데, 계약금의 경우 LH 직원이 직접 확인해야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밤에 입금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확인되었다. 그러고 나면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와서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한다. 

계약서 전송

Step 2)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사이트 접속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사이트에 접속. 공공주택계약 -> LH전자계약 -> 행복주택

국토교통부 사이트 홈

Step 3) 계약서 확인 및 서명

계약서 목록이 뜨고, 전자서명란에는 '서명'이라고 적혀있다

서명버튼을 누르면 계약서가 뜨고, 공인인증서로 서명할 수 있다.

계약서 작성 전 목차

Step 4) 계약완료 확인

계약상태가 '계약 완료' 상태로 바뀌었다.

계약 완료 목차

Step 5) 확정일자 확인

계약서에 서명을 완료하자마자 볼 수 있는 계약서는 아래와 같다. 하지만 한시간 정도 뒤에 안내 확정일자가 발급되었다는 안내문자가 왔고, 나중에 확인했을 때는 아래 시점확인2 및 네모 공란에 확정일자가 채워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대차 계약서

이 포스트는 2020년 12월 26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행복주택은 단지별로 전형이 다르니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행복주택 정식 블로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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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경쟁률을 알고 싶었는데... 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경쟁률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추가 모집이었기에 완화 기준이 적용되었다
  •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한동안 길거리 홍보물의 상당수가 행복주택 관련이었다)

위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경쟁률은 창업인 전형 경쟁률. 아래 포스트를 참고 바란다

[창업인 전형 경쟁률 바로가기]

 

결과발표

서류 제출은 9월 말에 끝냈으니, 약 3개월을 기다린 끝에 결과가 나왔다.

합격 문자

행복주택 공고 일정

  • 2020년 8월 초반 - 홍보
  • 2020년 8월 후반 - 공고게시
  • 2020년 9월 초중반 - 서류 모집
  • 2020년 12월 초반 - 결과 발표
  • 2020년 12월 중반 - 사전 점검
  • 2020년 12월 후반 - 계약서
  • 2020년 1월 중반 - 입주

 

이러한 스케줄을 생각하면, 사실 여타 임대주택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임대주택을 합격발표를 받고도 입주까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추가모집이었기 때문에 매우 운좋게 빨리 들어갈 수 있다. 

 

 

사전점검

계약전 사전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관련 안내 문자를 받았다. 임대주택의 경우 퇴거시 상당수의 복구 비용을 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하자를 매우 잘 잡아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사전점검에 가서 필사적으로 흠을 잡아보겠다고 생각했다!

사전점검 안내문자

 

방 견적

 

너무나도 열심히 둘러보고 오느라 정작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생각을 전혀 못했다... 특별히 확인했던 부분은 유리창 스크레치? 근데 진짜 스크레치는 아니었고 테이프 자국이었다. 정말로 큰 문제가 있다면 추후에도 요청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테니 그 때를 노려보자. 

이 포스트는 2020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바로가기]

이전글 :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소개]

 

전제 조건

  1. 회사 담당자 -> 에이전트 : 내일채움공제 문의 
  2. 에이전트 -> 회사 및 근로자 : 준비서류 안내
  3. 회사 및 근로자 -> 에이전트 : 준비서류 제출 (근로계약서, 통장사본 등)
  4. 근로자 -> 워크넷 : 내일채움공제 신청
  5. 워크넷 -> 근로자 : 내일채움공제 허가
  6. 내일채움공제 청약센터 -> 근로자 : 내일채움공제 사전청약 신청 안내

 

지원과정

1. 사전청약완료

사전청약완료 메일

2. 회사에서 청약 신청 -> 그 후에 근로자

3. 근로자 청약 신청

청약신청 후 대기페이지
청약 신청 완료 페이지

약 2주 내로 신청 결과가 나온다. 

 

3. 납부

납부내역

 

사업 평가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봉차이를 줄여, 중소기업에서 인재들이 근무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기 위함이다. 또한, 2년이라는 조건을 달아서 근속할 이유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단, T/O가 정해져있고 정규직이 된 후 빠르게 서류작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분명히 신청할만한 이유가 있는 사업이니, 무조건 신청하도록 하자. 

 

 

이 포스트는 2020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바로가기]

특히 신청 기간을 꼭 다시 확인하세요!

 

사업 요약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에게 금전적 지원 1600만원을 해주는 사업!

단, 2년간 근속해야 하며 300만원은 자기부담금이다.(즉, 월에 12.5만원은 넣어야한다)

(3년형도 있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음)

 

사업 대상 및 제한 사항

사업 대상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중소·중견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단 군필자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만39세

 

중소,중견 기업 기준

  • 피보험자수 5인 이상(즉, 대표 제외)
  • 일부 직종 제외(ex - 오락실, 노래방 등)
  • 단, 벤처기업 및 청년 창업기업은 5인 미만 가능

중요 조건

  • 연봉 4200만원 이하
  • 2년 이상 근속
  • 정규직 취업후 3개월 ~ 6개월 내에 신청해야 함(2020년에는, 하반기에 6개월로 연장됐음. 2021년은 다시 확인!)
  • 이 외에도 조건이 더 있음

 

신청 절차

입사를 하고 나면,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많다. 

 

우선 정규직이여야 함. 인턴 안됨

  1. 회사 담당자 -> 지역 에이전시로 연락

  2. 지역 에이전시 -> 회사 및 근로자 연락

  3. 회사 및 근로자 서류 준비 -> 지역 에이전시

  4. 에이전시에서 서류 점검 및 통과

----> 여기까지가 T/O 가 정해진 부분 (아래에서 다루겠음)

  1. 통과 공지 받고, 청약 신청

  2. 청약 신청 허가나면 회사 먼저 신청

  3. 회사에서 신청하면 그 다음에 근로자 신청

  4. 매달 12만 5천원 지출 -> 2년 뒤 1600만원 수령

제출 서류

제출 서류는 양은 많지만 내용은 간단하다.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급여대장, 기업통장사본 등등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면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서류들이다.

사실 이 모든 서류들은 에이전시에서 준비하라고 알려주는 공고가 따로 온다. 

 

권역 제한 및 해제

여기서 지역별 T/O 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다. 

매년, 내일채움공제에 대한 전국 T/O가 정해져있고 이는 지역별로 할당된다. 

문제는 연초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 숫자가 빠르게 줄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반기에 취업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 해제라는 것이 발동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 취업한 사람이, 대구의 T/O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 권역 해제가 1년 중 언제 되는지 모르고, 해제가 된 시점에서는 너도나도 마지막 남은 T/O를 위해 달려가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내일채움공제 취소

내일채움공제는 회사의 도산 등의 극단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 재가입이 어렵다.

즉, 사실상 이 제도를 신청했다면 무조건 2년은 버터야한다고 봐야한다. 2년은 있어야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생각하여 한 회사에서 2년은 일할 각오를 하고, 그 동기부여로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하자.

중간에 취소를 한다면, 그 동안 넣었던 자기 부담금과 일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기왕 그만둘거면 청약 신청 후 1, 6, 12, 18개월에 그만두자. 돈 / 노력 의 Local Maximum 쯤 된다. 

 

주의사항

가끔 이 제도와 관련해서 매우 문제 있는 회사들이 있는데, 

 

1. 연봉에 내일채움공제 포함

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양아치 회사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중소기업 면접 볼 때 꼭 이 제도 활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2. 내일채움공제 금지(No 지원)

내일채움공제가 처음 시행되었을 때 가장 문제가 많았던 것은, 기존에 취업한 사람들과의 역차별이 생겼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어떤 회사에서는 신입이 대리보다 더 소득을 많이 가져갈 수 있다는 이유로 이를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길게 말하지 않겠다. 알아서 판단하기를.

 

3. 외국계 회사

중소기업중 외국계 회사는 내일채움공제가 불가능한 곳도 있다고 한다. 어떤 회사는 가능하고 어떤 회사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사전에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글 :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지원 바로가기]

향후 정책의 조건이 바뀔 수 있으므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바로가기]

사업 소개에 대한 글 [사업 소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업 지원에 대한 글 [사업 지원 포스트 바로가기]

 

총 소요시간

7월 말에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을 알게 되었고,

10월 초에 서류작업을 마쳐서 지원하였고,

그 결과가 11월 중순, 입금은 12월 초.

 

문자 결과

이렇게 11월 16일 경에 문자 통보가 왔다. 

문자 통보

그리고 사이트에서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확인란도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신청상태가 '선정'으로 바뀌었다.

사이트 결과

 

입금

입금까지는 또 약 2주를 기다렸다. 지원부터 입금까지 60일 걸린다고 사이트에 써있었는데, 정말 60일이 꼬박 걸렸다. 필자는 총 14만원의 지역상품권을 받았다. 사실 면접비로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나 싶었는데, 면접 때문에 쓴 시간 평균 4시간 + 옷 + 구두값을 생각하면 오히려 모자랐다. 사실 회사에서 면접비를 줘야 하지만, 사람이 귀하지 않은 요즘 시대에 그렇게 바랄 수 있겠는가... 그 부분을 경기도가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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