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2월 초순. 

  • 위치: 4 / 5
  • 리조트 시설: 4 / 5
  • 친절: 3 / 5
  • 객실 상태. 비품: 3 / 5
  • 청결도: 5 / 5
  • 가격: -- (회원 전용이라 비교가 어려움)
  • 재방문 의사(총평):
    • 겨울: ★ ★ ★ 
    • 여름: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치

회사 리조트에 당첨되어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 다녀왔다. G70으로 7인용 기본에 최대 2명을 추가할 수 있는 넓은 곳이었다. 3대가 놀러오기 딱 좋은 리조트 크기었다.

 

 

 

 

 

현관

한 건물에 객실이 1층 2개, 2층 2개 총 4개 정도 있다. G70은 2층에 있다. 나이많은 분 + 휠체어 + 유모자 등이 올라오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관은 넓직하고 좋다. 기본으로 우산을 3개 제공해준다.

 

거실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거실이 있다. 소파와 티비가 정말 좋다

거실 및 TV

 

 

거실 화장실

 

부엌

부엌은 깔끔하고 잘 정돈돼 있었다. 집 전체 사이즈에 비해 냉장고가 좀 작다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냄비, 칼, 도마, 식기류가 구비돼있다.

커피는 4개, 카모마일 차가 3개 있다(리필은 안해주심)

부엌

메인 침실

메인 침실은 현관에서 오른쪽에 위치한다. 다른 방들과 달리 오션뷰이다.

침대 사이즈는 더블싱글 2개를 붙여놓은 크기이다. 

침대
베란다

 

 

조금 특이하게 화장실 욕조 유리가 통유리이다. 블라인드가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된다.

메인 침실 화장실

 

서브 침실

서브 침실 침대는 퀸 사이즈다. 오션뷰는 아니지만 안락하게 지내기에는 문제가 없다. 왼쪽에 보이는 거울 아래에 작은 장이 있어서 짐을 보관하기 좋다.

서브 침실
서브침실 화장실

 

온돌방

온돌방은 방 구조가 정사각형이 아니고 다소 각이져있다. 그렇게 넓지는 않고, 어른 2명 + 아이 1명 까지는 가능한 크기이다. 여분의 이불과 베개가 구비돼있다.

온돌방

 

 

테라스

테라스가 정말 넓고 좋다. 공식 사이트와는 다르게 소파가 없는데, 겨울이라서 혹은 비가 와서 그런것 같다. 잘 보면 바비큐 그릴도 있는데, 겨울에는 바비큐를 운영하지 않아서 사용하지는 못했다.

테라스 Deck

 

 

기타

- 숙소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2분이면 갈 수 있다. 날이 추워서 바다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여름에 오면 완벽한 장소일 것 같다. 

 - 리조트 내의 선셋스파는 투숙객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 가격 주고 가기에는 좀 비싸고 할인 받고 들어가면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겨울철 평일에 갔기 때문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매우 여유롭게 놀았다. 

바닷가

 

총평

스플라스 리솜에 이어 이번이 2번째 리솜 방문기인데,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해서 내부는 깔끔하다. 하지만 직원들의 친절도 + 구비 물품등이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 리솜의 경우 바닷가 코앞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상쇄할 만하다.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위치 및 주차장

서귀포시에 위치한 쇠소깍에서 테우 체험을 하러 갔다.

쇠소깍 주차장은 1 주차장과 2,3 주차장이 있다.

- 1 주차장은 유로 (30부까지 무료, 그 뒤로 15분마다 500원)

- 2,3 주차장은 무료이다. 쇠소깍과 조금 떨어져 있는데 충분히 걸을만 하다.

 

 

 

대기소

테우 및 카약 승선 대기소가 여러곳에 있다. 우리는 제주 관광 사이트에서 쇠소깍 하요마을을 예약했다. 

여기서 구명조끼를 주고, 시간이 될 때까지 대기하라고 한다.

테우 체험은 성인 기준 만원 / 어린이는 5천원이다.

승선 대기소
테우 가격표

 

 

쇠소깍과 테우 체험

바닷가를 따라 내려가면 선박장 같은 곳이 있다. 테우의 원리는 이미 바닥에 깔려 있는 끈을 잡아 당겨서 오로지 인력으로 진행하는 인력선(?)이다. 가장 앞에 서있는 사람이 그 끈을 잡아 당기고 있다. 

나중에 돌아올 때는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 있으면 해보라고 해서 나도 지원했다.

 

승선소와 출발 직후

중간중간 신기한 지형물이 많은데, 지나가면서 설명을 해주신다. 

쇠소깍

 

쇠소깍 앞의 바닷가. 테우 체험이 끝나고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총평

바닷가 근처에서 신기한 관광 경험을 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가족단위나 연인 단위로 오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 위치: 4 / 5
  • 리조트 시설: 4 / 5
  • 친절: 5 / 5
  • 객실 상태. 비품: 5 / 5
  • 청결도: 5 / 5
  • 가격: -- (회원 전용이라 비교가 어려움)
  • 재방문 의사(총평):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치

회사 리조트에 당첨되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베이힐앤풀빌라 퍼시픽에 다녀왔다. 바닷가가 근처에 있어 필요하다면 바닷가로 나가기도 쉽다.

 

 

 

 

 

메인 로비 / 건물

로비가 있는 메인 건물에서 체크인을 하면, 카트로 친절하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안내해주신다. 서비스가 매우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 

 

거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계단이 보인다. 계단 뒤로 거실이 있다. 소파는 사용감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고 싶지는 않았다.

1층에는 거실 / 부엌 / 화장실이 있다.

 

계단
거실

 

 

부엌

부엌은 깔끔하고 잘 정돈돼 있었다. 컵 / 식기 / 와인잔 등이 있었고 웰컴 드링크(5종류), 네스프레소 커피가 있었다. 커피와 물은 무한으로 제공되니 문제가 있으면 전화로 더 달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메인 침실

메인 침실은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따. 침대 사이즈는 킹사이즈. 화장실을 찍지는 못했는데 깨끗하고 물건들이 잘 구비돼있다.

메인 침실

 

 

서브 침실

메인 침실에서 복도를 가로지르면 서브 침실이 나온다. 위에서 바라보는 부엌과 등이 정말 예쁘다. 서브침실도 침대가 킹 사이즈고, 여기에도 화장실이 딸려있다.

 

복도 및 입구

 

서브 침실

 

테라스

테라스에는 자쿠지와 흔들의자, 선베드가 있다. 날이 추워서 선베드는 무리였다.

밤에 자쿠지에서 좀 놀았는데 몸은 따뜻한데 얼굴은 차가워서 재미있게 있을 수 있었다. 크기는 성인 2명은 무리없이, 3명까지 ok, 4명부터는 앉아만 있어야 하는 사이즈이다. 

 

자쿠지와 흔들의자
선베드

 

기타

-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 주변에 식당이나 관광지는 많이 없다. 

-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관광지를 들리는데, 숙소가 필요하다면 들리기 좋은 위치이다.

 

총평

깨끗한 건물, 훌륭한 비품과 가전제품, 청결한 위생상태 및 친절한 직원들. 다만 소파 선베드 등의 물건에서 세월의 흔적이 다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그 단점들을 충분히 상쇄시키기에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 위치: 3 / 5
  • 맛: 5 / 5
  • 청결도: 5 / 5
  • 가격: 5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치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초밥 맛집, 칠성 스시도모다찌를 방문했다.

2번째 방문인데, 여행에서 이 초밥집을 방문하는게 가장 기대가 될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 있던 식당이었다.

전에 오전 11시 30쯤 갔을 때는 줄을 섰는데, 오히려 오후 2시에 가니 줄을 안섰다.

 

 

 

 

주차

이곳의 최대 단점은 주차이다. 식당 앞은 주차가 불가능하고, 그 근처도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다. 주변 반경 1KM 이내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1km 이내) 공영주차장이 있다. 이 2개가 조금 멀어도 그나마 주차공간이 있는 곳이라 여기를 왔다 갔다 하면서 겨우 주차를 했다.

 

- 북수구 공영 주차장

- 산짓물 공영 주차장

 

 

 

가격표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가격은 아래와 같다. 프리미엄 세트가 다른 초밥에 비해 비싼데, 다른 초밥도 충분히 맛있어서 프리미엄 보다는 다른 것들을 위주로 먹는 것도 괜찮다.

3종 세트를 위주로 시키는게 가격적 측면에서 이득이다.

가격표 1

 

가격표 2
가격표 3

 

 

음식

고등어 봉초밥, 장어, 참치마끼, 그리고 아마 참다랑어 뭐시기.?

 

 

새우튀김 우동

- 우동도 정말 맛있다

- 안에 들어있는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다.

우동

 

 

1인 튀김 세트

- 이 집은 튀김이 진짜 진짜 맛있다.

- 1인 말고 모듬 튀김 세트로 시키기를 추천한다. 이거 먹고 또 시켰기 때문이다 ㅋㅋ

1인 튀김 세트

 

흰살생선 3종 / 참치세트 3종 2개

- 참치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흰살 / 참치 3종 세트

 

새우 3종 / 고등어 3종 / 참치 3개 / 고등어 추가

새우 3종 / 고등어 3종 / 참치 3개 / 고등어

 

소고기 초밥

소고기

 

 

 

우리는 3명이서 방문했고, 인당 2만 5천원 정도 냈다. 사진보다 더 많이 먹었고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프리미엄세트도 시켜서 좀 더 많이 낸 것 같다. 보통 초밥을 배부르게 먹지는 않는데, 여기는 정말 배가 빵빵할때까지 먹었다.

적당히 먹는 사람들 기준으로 간다면 인당 2만원으로 먹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제주에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부터 브레이크 타임

- 라스트 오더 2시 30까지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 위치: 4 / 5
  • 맛: 3 / 5
  • 청결도: 5 / 5
  • 가격: 4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쇠소깍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고기국수 맛집인 면담을 방문했다.

식당 입구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있으니 걱정이 없지만, 식당이 꽉 찬다면 주차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

홀은 정말 깔끔하고 컸다. 테이블이 족히 20개는 넘어갔다. 화장실도 찍지는 못했지만 매우 깔끔했다.

테이블

 

 

가장 중요한 가격!

고기국수는 9000원으로 요즘 관광지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였다.

우리는 3인이어서 Set B인 고기국수 2인 + 돔베고기 1/2를 시켰다.

가격표

 

 

밑반찬은 정갈하니 괜찮게 나온다.

밑반찬

 

 

고기국수

- 고기국수는 다른 제주도의 고기국수와 비교했을때 특별하게 더 맛있지는 않았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점이 좋았다.

 

 

돔베고기

-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 일반 수육 고기랑 비슷한 느낌으로 맛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웠다.

돔베고기

 

고기와 국수

 

 

영업시간 / 휴무일 정보

- 오전 9시 ~ 오후 5시 영업 

- 매주 화요일 휴무일

휴무일 정보

 

쇠소깍 근처에 들릴일이 있다면 또 오고 싶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 위치: 3 / 5
  • 맛: 4 / 5
  • 청결도: 4 / 5
  • 가격: 2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숙소에서 멀지는 않아서 걸어갔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인도가 잘 닦여있지 않은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가기를 추천한다.

방문전에 꼭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휴가철이 아니라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다.

넓직한 주차공간

 

테이블은 약 10-12개 정도로 나름 넓게 잘 돼있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서빙을 로봇이 해준다. 

테이블

 

가장 중요한 가격표

고기를 먹고 싶어서 흑돼지, 해물 삼합 중자 + 탐라면을 시켰다.

메뉴판

 

 

밑반찬도 종류는 적지만, 맛있었다.

밑반찬

 

해물삼합. 사장님이 친절하게 다 구워주신다.

흑돼지 해물삼합

 

탐라면. 좀 먹다 찍은 비주얼이다.. 실제로는 이보다 비주얼을 좋다. 맛은 너구리가 보장해줬고 해물을 넣어 향이 좋다. 근데 양이 좀 적어서 퀄리티에 비해서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물라면

 

 

서귀포시에 위치한 키삼스~ 휴가철에 휴가기분 내면서 먹기에는 괜찮은 곳~

제주도 렌터카 업체 - 신동아 렌터카 후기

2023년 11월 기준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 렌터카를 빌려야 했는데, 당연할거라고 생각했던 블랙박스까지 포함하면 비용이 너무 올라갔다. 그 중에 이 곳의 가격이 가장 쌌는데, 롯데나 현대 등의 대기업이 아니라서 망설여졌다. 

그런데 제주공항 근처의 대기업 렌터카 업체는 평이 너무 좋지 않았고, 신동아 렌터카는 평이 좋아서 이곳으로 결정했다.

 

 

제주공항에 가면 렌터카 셔틀 플랫폼이 따로 있다. 우리는 4 플랫폼에서 기다렸다. 4 플랫폼이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는데(홀수 플랫폼이 안보여서). 홀수 플랫폼은 앞에, 짝수 플랫폼은 뒤에 있다. 4 플랫폼은 파리바게트를 정면으로 플랫폼 하나를 건너서 있다.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약 15분 정도 이동한다. 도착하면 딱히 설명은 없고.. 눈치껏 알아서 이 사무실로 들어가야 했다. 사무실에 들어가도 딱히 안내는 없었고, 눈치껏 키오스크로 전자계약서에 서명하면 된다.

 

컨테이너 사무실과 키오스크

 

 

키오스크에서 차량 인수증을 받을 수 있다. 아래는 명함과 인수증

명함 및 차량 인수증

 

 

 

 

차가 더럽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우측 범퍼가 조금 까여 있었다. 

 

 

비용안내 

우리는 2023 11월 하순에 모닝 어반을 빌렸다. 

2박 3일 기준

- 첫날 오후 12시

- 마지막날 오후 6시 반납

- 만 26세

- 보험 풀로

비용: 13만원

 

기름

내 차는 기름의 양이 시동이 꺼져있어도 표시가 돼서, 이 차의 사진을 찍을 때 기름이 아예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는 일부만 차있었고, 그 사실을 모른체(즉 사진이 없는 상태로) 주유소에 가서 가득 채웠다 -> 이 금액 13000원

 

그래서 13000원 어치만큼 빼고 돌려놓고 싶었으나.. 문제는 사진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가득 채우고 돌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에 주유할 때는 2만원 정도 소요됐다. 그래서 13000원 손해 봤다 ㅋㅋㅋ

반납하고 별말 없이 끝났으니 다행..

위례 태국 음식점 딸랏롯파이를 소개합니다~

위례에 있는 중앙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례 우성트램타워 A 앞에 있는 아마스빈을 왼쪽으로 끼고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1층에 있어서 눈에 띄어요~

입구 전경

 

 

밖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안 앉아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잘 찍지 못했는데요,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3개와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6개 정도가 있어서 15명 정도를 한번에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청결합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이라 그런것 같아요.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쌀국수 종류가 3개, 덮밥 1개, 볶음 국수와 똠양꿍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있고, 음료수도 있어요. 가격은 그냥저냥 입니다. 요즘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눈물이..

메뉴

 

 

저희는 메뉴판에 있는 1번 쌀국수와 2번 쌀국수, 무삥이라는 돼지고기 꼬치구이를 먹었습니다.

1번은 간장베이스의 쌀국수였고, 2번은 새콤한 맛의 쌀국수였어요. 

엄지손가락만한 소고기가 7 덩이 정도 나왔고, 양은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간장 베이스 쌀국수는 좀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다음에는 새콤한 맛의 쌀국수를 먹겠습니다.

돼지고기 꼬치구이는 맛있었어요. 갈비 꼬치 같은 느낌? 먹으면 익숙한 맛있니다.

 

망고스틴 음료수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맛은 쿨피스 맛입니다. 다음에는 먹지 않겠어요..

 

 

위례에 있는 딸랏롯파이 한번 먹어보러 오세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의 소고기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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