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요약

배달일자: 2024년 3월 초순. 

  • 맛: 5 / 5
  • 가격: 3 / 5
  • 재주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개룡역 근처에 있는 호니도니 돈까스 전문점. 거리가 제법 있어서(5km 이상), 주문을 하기 꺼려지지만 맛있어서 벌써 5번째 주문하는 집이다. 

 

 

 

 

 

배달은 주문후 30분 내에 왔다. 아래처럼 잘 포장이 돼서 온다.

 

호니도니 포장

 

 

 

히레카츠와 치즈바삭세트를 시켰다!. 히레카츠는 3피스, 치즈바삭세트는 치즈 2 + 로스카츠 1 피스가 온다.

히레카츠가 로스카츠보다 더 맛있었다.

 

히레카츠: 13000원

치즈바삭세트: 12500원

 

 

중간에는 단무지랑 고추가 있는데, 안먹게 돼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바닥에 깔려있어서 양배추가 눅눅해지지 않는다.

고기는 부드럽고 두껍고 맛있다. 히레카츠가 특히 맛있다. 치즈는 여러번 먹었는데 조금 질림.

히레카츠

 

치즈 & 바삭 카츠

 

 

이 집의 단점은 고기와 밥을 제외한 다른것들이 후하지 않다는 것이다. 소스도 적고, 양배추도 좀 적고, 국물도 좀 적게 느껴진다. 근데 리뷰 이벤트로 치킨 가라아게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게 나쁘지 않다.

 

그래서 리뷰이벤트 + 쿠팡이츠(와우 회원) 할인을 받으면 가격이 나름 괜찮아진다.

국물 및 치킨 가라아게

 

 

 

근처 돈까스 집 3곳을 도전해본 결과 이 집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가장 자주 시켜먹는다. 밑반찬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고기 질은 여기가 제일이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2월 하순. 

  • 위치: 4 / 5
  • 맛: 5 / 5
  • 청결도: 5 / 5
  • 가격: 3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문정역 근처에 위치한 칠성집 갈매기.

오피스 상권이라 주말에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토요일 6시 30이 지나니 만석이 돼어 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6시에 방문하여 다행이 줄은 안섰다.

 

 

 

 

테이블은 약 12개 정도 있고, 한 테이블에는 5-6명 정도 앉을 수 있다. 좌석이 등받이가 없어서 오래 앉아있기에 편하지는 않다.

 

 

밑반찬이 진짜진짜 맛있다!.. 나는 오징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징어가 너무 신선해서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또 오이나물, 잡채도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리필해먹었다.

밑반찬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통갈매기살을 먹고 싶기도 했지만, 파가 싫어서 생갈매기만 3인분을 먹었다.

고기

 

 

 

가격은 고기 양에 비해서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 그런데 고기를 밖에서 먹으려면.. 이 정도 안주고 먹기가 또 어려워서 흑흑 ㅠ  우리는 잘먹는 2명이었고, 고기 3인분 + 계란찜을 해서 먹었다. 가격은 총 18000*3 + 7000 = 61000원

아래는 가격표. 

 

 

 

계산대에 식혜가 있다. 커피가 있는 곳은 많은데 식혜가 있어서 특이했음!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메가박스가 있으니 주말에 영화보러 나왔다가, 저녁으로 먹고 들어가기 딱 좋은 음식점이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배경사항

나는 알뜰폰 유저로 한달에 3300원만 지불하면서 통신비를 최소화 하며 산다. 같은 맥락으로 핸드폰 기기 값에도 돈을 거의 쓰지 않으며 현재 쓰고 있는 핸드폰은 A40 로서 4년 4개월 전에 37만원으로 주고 SK 직영으로 샀다.

 

핸드폰 베터리를 비롯하여 모든 것의 성능이 떨어져 이제 새 핸드폰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적당히 좋은 새 핸드폰 + 가격이 괜찮은 것을 찾으려 하니 마땅히 없어서 리퍼폰을 구매하기로 했다.

 

리퍼폰 vs 중고폰

 

리퍼폰은 베터리를 비롯한 액정 (+ 알파)이 교환된 것이고, 중고폰은 말그대로 중고이다. 중고폰의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베터리가 교환되지 않았기 때문에(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그 등급을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베터리를 교환했다는 리퍼폰의 상태가 좀 더 좋다.

 

물론, 같은 맥락으로 가격은 리퍼폰이 더 비싸다. 그런데 중고폰이어도 상태가 좋으면 리퍼폰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럴바에는 확실하게 교체가 된 리퍼폰을 구매하고자 했다.

 

아래는 S21 의 중고 / 리퍼 폰 가격이다.

참고로 새 공기계는 85만원 정도이다.

 

왼쪽이 중고 오른쪽이 리퍼

 

리퍼폰에서 확인해야 할 것

 

베터리

요즘은 베터리의 수명이 곧 핸드폰의 수명이다. 베터리는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디스플레이(전면)

전면 디스플레이 또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바뀌어야 한다

 

기타

외부 베젤 및 뒷판 교체 등이 있다. 이건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니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고고폰 후기

https://www.lotteon.com/p/product/LO2115124279?entryPoint=mysel&sitmNo=LO2115124279_2115124281&mall_no=1&dp_infw_cd=MLT

 

[삼성전자][삼성 정품 리퍼폰] 갤럭시 S21_256GB/액정&배터리&외관정품교체 공기계 : 롯데ON

나에게 딱 맞는 상품을, 나에게 딱 맞는 가격으로! 쇼핑의 모든 것 LOTTE ON!

www.lotteon.com

 

나는 리퍼폰을 구매하기로 했고, 고고폰을 구매했다. S20는 이제 너무 구식이고, S22도 가격이 좀 있어서 적당한 가격인 S21에 합의했다. 네이버 페이로 구매했기 때문에 실제 비용은 40만원 정도였고, 필름이랑 케이스, 충전기도 같이 와서 비용은 마음에 들었다.

 

전체 구성품 및 충전기

 

핸드폰 / 필름 / 충전기

 

이렇게 수리내역을 보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부분이 좋다. IMEI 등 번호도 일치했고, Q&A도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참고로 S21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디스플레이를 바꾸면 베터리도 같이 교환된다. 

수리내역

 

 

지금 약 2개월 쓰고 느낀 후기는

1. 빠르다. 새것과 차이를 잘 모르겠다

2. 가성비가 훌륭한 구매였다

 

만약에 다음에도 리퍼폰을 구매해야 하고, 가격이 괜찮다면 이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의향이 있다.

 

 

 

 

배경사항

자취한지 몇 년이 지난 지금, 잠을 예전처럼 잘 못자고 있다. 이것이 노화의 일종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의 말을 제쳐두고.. ㅋㅋㅋㅋ 매트리스와 토퍼를 바꾸면 숙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몇 개월동안 토퍼와 매트리스를 조사했다.

우선 3년전에 베스트 슬립에서 35만원 주고 매트리스를 구매했다. 1(부드러움) 3(중간) 5(딱딱함) 이라면, 4단계 정도를 샀다.

 

그리고 지금 느끼기에 침대가 딱딱해서 좀 불편하다. 옆으로 눞기는 매우 어렵고, 뒤로 누워도 결국에는 허리가 한번쯤 아팠다.

 

토퍼 vs 매트리스

 

토퍼를 살까 매트리스를 새로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적당한 두께의 토퍼를 한번 샀다(2cm).

마르셀린 토퍼를 샀고, 프리미엄 라인을 사고 싶었지만 품절돼서 3만원짜리 Queen 사이즈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꺼짐이 느껴지더니 다시 있느니 없느니만 못해서 다시 토퍼 or 매트리스를 구매해야 했다. [마르셀린 토퍼]

 

 

매트리스 매장 방문 후기

에이스 침대, 금성 침대, temper, Quick Sleep, 베스트 슬립 이렇게 5곳을 갔다.

 

에이스 침대

에이스 침대는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우선 기본으로는 스프링 침대였는데, 정말 대놓고 스프링이여서 몸이 튕겨나올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격이 그 품질에 비해 5배쯤 비싼 느낌이어서 3개 정도 누워보고 바로 나왔다.

 

금성 침대

금성 침대는 에이스 침대에 비해 가격이 60% 정도였고, 매장에 다양한 침대라인이 있어서 체험하기 좋았다. 프로젝트 슬립 토퍼를 사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구매를 했을 것 같다. 실제로 그 날 나와 같은 시간에 에이스 침대 -> 금성 침대로 갔던 모녀가 있었는데 그 둘도 금성 침대에서 구매를 했다. 개인적으로 적당히 돈을 쓰고 적당한 침대를 사고 싶다고 생각하면 금성침대를 추천한다.

 

Temper

폼 매트리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탬퍼는 정말 가격이 눈돌아갈 정도로 비쌌다. 그런데 누우면 진짜 좋기는 하다. 폼의 종류는 소프트 / 미디엄 / 하드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미디엄으로 구매한다고 한다. 여기서 두께, 쿨 매트 옵션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면서 가격라인이 올라가는데, 나 같은 경우는 25cm / Queen 기준으로 250만원 정도를 불렀다. 

 

그런데 같이 갔던 친구의 말로는 폼 매트리스는 쓰다 보면 꺼지기 때문에(물론 비싸면 안그럴 수도 있지만), 자세에 좋지 않고 무었보다 너무 덥다고 했다. 쿨 매트 옵션이라는 것이 있을 정도라는 건 이 매트리스가 얼마나 더워질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있는 옵션이라면서 잘 생각해보라고 했다.

 

이쪽은 가격도 좀 세고, 더운게 걱정이 돼서 패스했다.

 

Quick Sleep

인터넷에서 가성비 침대로 많이 불리는 퀵슬립. 이것의 최대 장점은 매트리스가 말려서 오기 때문에 택배로 받고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 직원이 허리가 좋지 않다면 퀵슬립의 그 어떤 라인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것도 패스했다.

 

베스트 슬립

나는 딱딱한 침대를 샀기 때문에.. 다시 산다면 좀 더 푹신한 침대를 살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돈이 없을 때 적당한 가격의 매트리스를 원한다면(50만원 이하)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것 같다. 

 

 

프로젝트 슬립 매트리스 후기

https://www.projectsleep.co.kr/

친구네 집에 프로젝트 슬립 매트리스가 있었는데 한번 자고 일어나니 정말 잘 잤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몸이 개운해진 느낌이랄까. 친구는 프로젝트 슬립 매트리스 매장에 방문해서 체험을 해보고 샀다는데, 2023년 12월 기준으로는 체험 매장이 없었다.

 

우선 이 매트리스는 폼 매트리스라서 푹푹 꺼지는 느낌이 나는데 그게 기본적으로 몸을 감싸줘서 기분이 좋다. 템퍼랑 비교하면 템퍼가 더 좋다. 근데 템퍼는 너무 비싸니 적당히 가격을 협의한다면 프로젝트 슬립이 괜찮은것 같다.

 

프로젝트 슬립의 장점은 위아래 폼이 각각 소프트 / 하드로 나뉘어 있어 뒤집어서 어떤것에 몸이 더 익숙한지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몸이 크고 무거운 사람일수록 하드로 간다고 하는데, 나는 하드에 맞을지 소프트에 맞을지 잘 모르겠어서 이 매트리스를 구매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 슬립 토퍼 후기

그렇지만 결국에는 토퍼를 구매했다!..

그 이유는

1. 폼 매트리스가 여름에 너무 더울까봐

2. 현재 가지고 있는 매트리스를 버리기에 아깝고 처분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2개이다. 

 

그런데 프로젝스 슬립 토퍼가 queen 사이즈 기준으로 이것저것 할인받으면 24만원 정도였고, 매트리스는 56만원 정도였기 때문에 2배를 써서 매트리스를 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택배로 온 토퍼

 

비닐을 뜯으면서 부풀어 오른다

 

방수 비닐과 토퍼 고정끈(접어서 보관시)

 

저 가운데 있는 자국은 하루면 없어진다.

공식사이트에서는 두께가 7cm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5.5cm 정도이다.

 

 

 

지금 약 2개월 쓰고 느낀 후기는

1. 원래 매트리스에 비하면 매우 푹신하다.

2. 확실히 잠을 좀 더 잘잔다(드라마틱하게 커지지는 않음)

3. 가성비로 치면 프로젝트 슬립 매트리스가 더 좋은것 같다.

 

이 정도 이다. 하지만, 폼 매트리스가 더울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이 토퍼도 여름에 어떻게 느껴질지 몰라서 우선 여름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너무 더우면 토퍼를 걷고 쓸 예정이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2월 초순. 

  • 위치: 4 / 5
  • 맛: 4 / 5
  • 청결도: 5 / 5
  • 가격: 4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안면도 수산시장 인근에 위치한 안면도 맛집 초밥. 관광객위주의 손님보다는 로컬 맛집같았다. 손님중에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술한잔 하려고 오는 일행들이 많았다.

주차는 초밥집 앞은 2대까지만 가능해서, 수산시장 주차장을 이용했다. 주차장에서 매우 가깝게 위치한 음식점이다.

 

2024년 2월 기준,

  • 영업시간: 12:00 - 20:00 (메뉴판에는 15:00 - 20:00 로 적혀있음)
  • 휴무일: 매주 월요일(메뉴판에는 일요일이라고 적혀있다.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테이블은 4인석 4개, 룸 같은 곳이 3개 해서 총 7개의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가장 중요한 가격!

우와 싸다 하는 느낌은 아닌데, 아주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스페셜 모듬초밥 + 참치모듬초밥을 시켰다.

가격표

 

밑반찬은 정갈하다.

밑반찬

 

참치 모듬 참치 

- 6개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나머지가 한번에 나온다

- 참치가 매우 부드러웠다.

 

 

스페셜 모듬 초밥

- 6개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나머지가 한번에 나온다

- 참치가 몇개 있어서 참치 이외의 다양한걸 먹고 싶다면 이 구성이 괜찮은 것 같다

스페셜 모듬 초밥

 

 

안면도 수산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볼거리도 충분히 있다. 다음에 안면도를 가게 된다면 또 가고 싶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2월 초순. 

  • 위치: 4 / 5
  • 리조트 시설: 4 / 5
  • 친절: 3 / 5
  • 객실 상태. 비품: 3 / 5
  • 청결도: 5 / 5
  • 가격: -- (회원 전용이라 비교가 어려움)
  • 재방문 의사(총평):
    • 겨울: ★ ★ ★ 
    • 여름: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치

회사 리조트에 당첨되어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 다녀왔다. G70으로 7인용 기본에 최대 2명을 추가할 수 있는 넓은 곳이었다. 3대가 놀러오기 딱 좋은 리조트 크기었다.

 

 

 

 

 

현관

한 건물에 객실이 1층 2개, 2층 2개 총 4개 정도 있다. G70은 2층에 있다. 나이많은 분 + 휠체어 + 유모자 등이 올라오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관은 넓직하고 좋다. 기본으로 우산을 3개 제공해준다.

 

거실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거실이 있다. 소파와 티비가 정말 좋다

거실 및 TV

 

 

거실 화장실

 

부엌

부엌은 깔끔하고 잘 정돈돼 있었다. 집 전체 사이즈에 비해 냉장고가 좀 작다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냄비, 칼, 도마, 식기류가 구비돼있다.

커피는 4개, 카모마일 차가 3개 있다(리필은 안해주심)

부엌

메인 침실

메인 침실은 현관에서 오른쪽에 위치한다. 다른 방들과 달리 오션뷰이다.

침대 사이즈는 더블싱글 2개를 붙여놓은 크기이다. 

침대
베란다

 

 

조금 특이하게 화장실 욕조 유리가 통유리이다. 블라인드가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된다.

메인 침실 화장실

 

서브 침실

서브 침실 침대는 퀸 사이즈다. 오션뷰는 아니지만 안락하게 지내기에는 문제가 없다. 왼쪽에 보이는 거울 아래에 작은 장이 있어서 짐을 보관하기 좋다.

서브 침실
서브침실 화장실

 

온돌방

온돌방은 방 구조가 정사각형이 아니고 다소 각이져있다. 그렇게 넓지는 않고, 어른 2명 + 아이 1명 까지는 가능한 크기이다. 여분의 이불과 베개가 구비돼있다.

온돌방

 

 

테라스

테라스가 정말 넓고 좋다. 공식 사이트와는 다르게 소파가 없는데, 겨울이라서 혹은 비가 와서 그런것 같다. 잘 보면 바비큐 그릴도 있는데, 겨울에는 바비큐를 운영하지 않아서 사용하지는 못했다.

테라스 Deck

 

 

기타

- 숙소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2분이면 갈 수 있다. 날이 추워서 바다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여름에 오면 완벽한 장소일 것 같다. 

 - 리조트 내의 선셋스파는 투숙객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 가격 주고 가기에는 좀 비싸고 할인 받고 들어가면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겨울철 평일에 갔기 때문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매우 여유롭게 놀았다. 

바닷가

 

총평

스플라스 리솜에 이어 이번이 2번째 리솜 방문기인데,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해서 내부는 깔끔하다. 하지만 직원들의 친절도 + 구비 물품등이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 리솜의 경우 바닷가 코앞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상쇄할 만하다.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위치 및 주차장

서귀포시에 위치한 쇠소깍에서 테우 체험을 하러 갔다.

쇠소깍 주차장은 1 주차장과 2,3 주차장이 있다.

- 1 주차장은 유로 (30부까지 무료, 그 뒤로 15분마다 500원)

- 2,3 주차장은 무료이다. 쇠소깍과 조금 떨어져 있는데 충분히 걸을만 하다.

 

 

 

대기소

테우 및 카약 승선 대기소가 여러곳에 있다. 우리는 제주 관광 사이트에서 쇠소깍 하요마을을 예약했다. 

여기서 구명조끼를 주고, 시간이 될 때까지 대기하라고 한다.

테우 체험은 성인 기준 만원 / 어린이는 5천원이다.

승선 대기소
테우 가격표

 

 

쇠소깍과 테우 체험

바닷가를 따라 내려가면 선박장 같은 곳이 있다. 테우의 원리는 이미 바닥에 깔려 있는 끈을 잡아 당겨서 오로지 인력으로 진행하는 인력선(?)이다. 가장 앞에 서있는 사람이 그 끈을 잡아 당기고 있다. 

나중에 돌아올 때는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 있으면 해보라고 해서 나도 지원했다.

 

승선소와 출발 직후

중간중간 신기한 지형물이 많은데, 지나가면서 설명을 해주신다. 

쇠소깍

 

쇠소깍 앞의 바닷가. 테우 체험이 끝나고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총평

바닷가 근처에서 신기한 관광 경험을 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가족단위나 연인 단위로 오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미리요약

방문일자: 2023년 11월 하순. 

  • 위치: 4 / 5
  • 리조트 시설: 4 / 5
  • 친절: 5 / 5
  • 객실 상태. 비품: 5 / 5
  • 청결도: 5 / 5
  • 가격: -- (회원 전용이라 비교가 어려움)
  • 재방문 의사(총평):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치

회사 리조트에 당첨되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베이힐앤풀빌라 퍼시픽에 다녀왔다. 바닷가가 근처에 있어 필요하다면 바닷가로 나가기도 쉽다.

 

 

 

 

 

메인 로비 / 건물

로비가 있는 메인 건물에서 체크인을 하면, 카트로 친절하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안내해주신다. 서비스가 매우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 

 

거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계단이 보인다. 계단 뒤로 거실이 있다. 소파는 사용감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고 싶지는 않았다.

1층에는 거실 / 부엌 / 화장실이 있다.

 

계단
거실

 

 

부엌

부엌은 깔끔하고 잘 정돈돼 있었다. 컵 / 식기 / 와인잔 등이 있었고 웰컴 드링크(5종류), 네스프레소 커피가 있었다. 커피와 물은 무한으로 제공되니 문제가 있으면 전화로 더 달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메인 침실

메인 침실은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따. 침대 사이즈는 킹사이즈. 화장실을 찍지는 못했는데 깨끗하고 물건들이 잘 구비돼있다.

메인 침실

 

 

서브 침실

메인 침실에서 복도를 가로지르면 서브 침실이 나온다. 위에서 바라보는 부엌과 등이 정말 예쁘다. 서브침실도 침대가 킹 사이즈고, 여기에도 화장실이 딸려있다.

 

복도 및 입구

 

서브 침실

 

테라스

테라스에는 자쿠지와 흔들의자, 선베드가 있다. 날이 추워서 선베드는 무리였다.

밤에 자쿠지에서 좀 놀았는데 몸은 따뜻한데 얼굴은 차가워서 재미있게 있을 수 있었다. 크기는 성인 2명은 무리없이, 3명까지 ok, 4명부터는 앉아만 있어야 하는 사이즈이다. 

 

자쿠지와 흔들의자
선베드

 

기타

-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 주변에 식당이나 관광지는 많이 없다. 

-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관광지를 들리는데, 숙소가 필요하다면 들리기 좋은 위치이다.

 

총평

깨끗한 건물, 훌륭한 비품과 가전제품, 청결한 위생상태 및 친절한 직원들. 다만 소파 선베드 등의 물건에서 세월의 흔적이 다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그 단점들을 충분히 상쇄시키기에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