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요약
배달일자: 2024년 3월 초순.
- 맛: 5 / 5
- 가격: 3 / 5
- 재주문 의사(총평): ★ ★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개룡역 근처에 있는 호니도니 돈까스 전문점. 거리가 제법 있어서(5km 이상), 주문을 하기 꺼려지지만 맛있어서 벌써 5번째 주문하는 집이다.
배달은 주문후 30분 내에 왔다. 아래처럼 잘 포장이 돼서 온다.
히레카츠와 치즈바삭세트를 시켰다!. 히레카츠는 3피스, 치즈바삭세트는 치즈 2 + 로스카츠 1 피스가 온다.
히레카츠가 로스카츠보다 더 맛있었다.
히레카츠: 13000원
치즈바삭세트: 12500원
중간에는 단무지랑 고추가 있는데, 안먹게 돼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바닥에 깔려있어서 양배추가 눅눅해지지 않는다.
고기는 부드럽고 두껍고 맛있다. 히레카츠가 특히 맛있다. 치즈는 여러번 먹었는데 조금 질림.
이 집의 단점은 고기와 밥을 제외한 다른것들이 후하지 않다는 것이다. 소스도 적고, 양배추도 좀 적고, 국물도 좀 적게 느껴진다. 근데 리뷰 이벤트로 치킨 가라아게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게 나쁘지 않다.
그래서 리뷰이벤트 + 쿠팡이츠(와우 회원) 할인을 받으면 가격이 나름 괜찮아진다.
근처 돈까스 집 3곳을 도전해본 결과 이 집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가장 자주 시켜먹는다. 밑반찬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고기 질은 여기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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