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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 2020년 12월 초반 - 결과 발표
- 2020년 12월 19일 - 사전 점검
- 2020년 12월 21일 - 전자 계약서 작성
- 2021년 01월 08일 - 은행에서 본심사
- 12월 월급명세서 직인
- 재직증명서
- 전환보증금 서류
- 사용이용원 -> 행복주택이 아직 등기가 안된 건물이라서 그럼.
- 임대차계약확인서 출력
- 2021년 01월 28일 - 잔금 치르기
- 2021년 01월 30일 - 열쇠 받기, 청소
- 2021년 02월 01일 - 이사
잔금 치르기
행복주택 결과 확인 후 계약서를 쓰고 약 한달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한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준비서류가 많았는데(전환보증금 + 행복주택이 아직 등기가 안된 건물이라서), 대출을 진행해준 직원분 말로는 이정도면 간단하게 끝난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중기청 대출의 경우 월급 한도 + 재직 여부에 있어서 확인이 빡신데, 내가 이용한 은행은 회사가 이용하는 월급통장이 있는 곳이라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넘어간게 있다고 했다.
필자의 경우 총 8천만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잔금 전날에는 대출금액 + 필자가 넣어야할 금액에 대한 안내가 왔다. 잔금이 이루어지자 마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1. 1월 27일에 온 안내문자이다. 총 대출 8천만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1월 28일 : 대출 완료 / 임대차 수정계약서 도착 / 확정일자 발급 완료
이사
잔금이라는 가장 큰 벽을 넘고 난 다음에는, 이사를 해야했다. 새집이라서 청소할 곳이 많았다. 하루는 친구 불러서 청소에 매진하고 하루는 휴가 내고 이사하는데 집중했다.
이사 당일에 한 것
-> 주로 사람이 집에 있어야만 가능한 것들을 했다. 날짜를 원하는 날로 하기 위해서 약 한달 정도부터 미리 일정을 잡았다. 대출과 이사 물품 조율 때문에 정말 바쁜 1월이 지나갔다.
- 커튼달기 - 천장이 석고라서 기술자를 부름
- 인터넷 설치
- 가스레인지 연결
- 냉장고 받기
- 세탁기 받기
- 장농 받기
- 기타 옷정리
그 후에 한 것
- 침대 받기(feat 엄마 찬스)
- 책상 및 의자 구매
- 선풍기 구매 등
아래는 FloorPlanner 라고 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꾸며본 가구배치이다. 실제 평수와 비슷하게 방 사이즈를 잡아서 가구 배치를 했다. 실제 집이 이것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드디어 이사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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