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3월 초순.
- 위치: 4 / 5
- 맛: 4 / 5
- 청결도: 3 / 5
- 가격: 3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례 광장에서 가장 큰 건물인 위례중앙타워 지하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입구가 좀 특이하다. 처음에는 문을 못 찾았었다. 컵으로 장식돼있는 벽 같은게 문이다.
카페가 굉장히 크다. 이 건물에서 이 정도 사이즈가 나오는 가게가 있다는게 신가할 수준. 편집샵처럼 예쁘게 꾸며져있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사진을 다 찍지는 않았는데, 건너편에도 의자가 많이 있다.
이 집의 최대 단점은 좌석이 매우 불편하다는것이다. 농담 아니고 1시간 앉아있으면 허리 아프다. 푹신한 의자가 거의 없고, 전에 3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일주일 내내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다.
가장 중요한 가격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아메리카노 맛은 그냥 저냥이다.
땅콩 크림라떼랑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를 둘 다 먹어봤는데, 피스타치오가 더 맛잇어서 여기 오면 항상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를 시킨다. 디카페인은 500원 추가.
케잌도 있다. 가격은 좀 비싸고, 맛은 나쁘지 않다.
아래는 내가 시킨 피스타치오 라떼. 섞어 먹지 말고 그대로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한다..
고소해서 맛있다.
가끔 타임어택으로 빠르게 할일 하고 집에 갈 생각으로 나오기에는 좋은 카페이다. 오래 앉아있을 생각하면 다른 곳 가는 것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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