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3월 하순. 

  • 위치: 4 / 5
  • 맛: 5 / 5
  • 청결도: 5 / 5
  • 가격: 4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송리단길 시작하는 초입에 골목대장처럼 자리잡은 다운타우너. 송리단길에서 오래 살아남은 음식점이 별로 없는데, 이 집은 지난 몇 년간 굳건히 위치를 지키고 있다.

 

 

 

내부를 찍지는 못했는데, 테이블은 약 20개 정도 있다. 줄을 안서고 들어간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항상 사람이 많다.

대기줄과 카운터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저렴한 것은 8300원짜리 치즈버거, 그 이후로는 12000원 정도는 지불해야 괜찮은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아보카도 버거를 먹었다.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있어서 먹고나면 포만감이 오래간다.

 

감자튀김을 시켰던 적도 있는데, 버거 자체가 칼로리가 많아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이상은 시키지 않는다....

가격표

 

 

 

주문하고 나면 번호표를 들고 빈자리에 알아서 앉으면 된다. 음식 나오면 서빙도 해주심.

특이한 번호표

 

 

아보카도 버거 2개!! 아보카도가 들어간게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보카도만 썰고 있는 직원분이 있을 정도이다.

아보카도 버거

 

맛있으니까 1장 더. 아보카도 베이컨 버거를 시킬까 고민했었는데, 기본적으로 베이컨이 들어가니 굳이 베이컨을 많이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아보카도 버거로 충분할 것 같다.

아보카도 버거

 

버거 손잡이. 버거가 뜨거워서 버거 손잡이가 필요하다. 

 

 

햄버거가 건강에 좋지는 않아서 자주 먹을 수는 없지만, 갈 때마다 실망하지 않고 잘 먹고 나오는 집이다. 칼로리와 맛은 비례했따!... 체인점이지만 매번 기분좋게 먹고 오는 송리단길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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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요약

방문일자: 2024년 3월 중순. 

  • 위치: 5 / 5
  • 맛: 5 / 5
  • 청결도: 4 / 5
  • 가격: 4 / 5
  • 재방문 의사(총평): ★ ★ ★  

 

재방문 의사 기준

  • ★ ☆ ☆ ☆ ☆ :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다
  • ★ ★ ☆ ☆ ☆ : 동행이 너무 가고 싶어한다면 마지못해 갈 것이다.
  •     ☆ : 동행이 가고 싶어 한다면 흔쾌히 갈것이다. (한 번 쯤 가볼 만함)
  •     ☆ : 동행에게 가고 싶다고 설득할 것이다. (친구, 가족 추천)
  •     ★ : 동행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갈것이다.

 



위례광장 중앙에서 잘 보이는 음식점인 노포식당을 다녀왔다

 

 

 

기념일을 맞이하여 맛집을 찾아보다가, 참치연가를 알게되었다. 참치집 중에서는 리뷰가 좋았고, 그에 비해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송리단길 옆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다.

 

참치연가 입구

 

이른 시간(5시 30)에 들어간터라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들어가면 밑반찬과 간단한 죽을 주신다.

김은 계속 먹을 수 있도록 옆에 쌓여있음

밑반찬과 에피타이저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리뷰를 보니 진으로도 만족했다는 리뷰가 많아서 진 코스 2개를 시켰다. + 청하 한병도 시켰다

가격표

 

 

첫번째 참치가 나왔다. 색이 아주 곱다. 첫 접시에는 초밥도 같이 나온다.  

첫번째 참치
첫 접시와 초밥

 

 

무조림. 은행 및 마늘. 은행이 정말 맛있었다

무조림과 은행

 

두번째 접시. 두번째가 첫번째보다 더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 해동이 좀 더 잘돼서 그런것 같다.

두번째 접시

 

구운 참치와 메로구이

구운 참치와 메로구이

 

참치쌈

참치쌈

 

청주와 참치껍질 무침. 참치껍질은 좀 질긴데,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근데 살코기가 훨씬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맛없었음.

참치껍질

 

세번째 참치. 세번째 참치까지 양이 적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면 세번째는 좀 적었는데, 우리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많이 주셨다 ㅋㅋㅋ

세번째 참치

 

 

우동과 새우튀김. 튀김이 뜨거워서 진짜 맛있었다.

마지막에 테마끼 스시랑 참치눈물주도 서비스로 주신다. 참치 눈물주가 달달해서 마지막 입가심으로 딱 좋았다.

 

이렇게 먹고도 참치 더 먹고 싶냐고 여쭤보시는데, 배불러서 괜찮다고 했다.

테마키 스시

 

 

약 1시간 30동안 주구장창 먹었다. 앉아있을 때는 배부르다는 생각만 하고 실제로 많이 먹었는지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겁나 먹었네.. ㅋㅋㅋㅋㅋ 인당 55000원에 이 정도면 매우 만족스럽게 먹은것 같다. 이벤트성으로 가보기에 좋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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